안녕하세요! 김세올 쌤 토르플 2급 어휘문법 강의 18강, 교재 77페이지의 40번에 관한  질문입니다.

40번의 이즈 우바줴니야(존경심으로부터)는 이해가 되는데요. 여기서 선생님께서 필기를 해주셨는데

이 부분에서 이즈 스뜨라하로 되어있는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냥 공포심은 통제 가능한 영역인가 보다하고 그때는 아무렇지 않게 넘기고 암기했는데
Он побледнел от страха.  그는 공포  때문에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어디서는 아뜨 스뜨라하를 쓰기도하고 이즈 스뜨라하를 쓰기도 하더라고요.  혹시 러시아인들도 혼동하는 개념인건지...

다시 한번 알려주세요!
수업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